달리던 승용차에서 고양이를 집어 던져 유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
어제 오후 2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증평IC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떨어지는 모습이 뒤따르던 승용차의 블랙박스에 포착됐습니다.
목격자는 증평IC 인근 도로에서 40∼50km 속도로 운행하고 있을 때 앞서가던 승용차 창문이 열리고 탑승객이 고양이를 집어 던지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.
이후 놀라서 급정지 패달을 밟아 가까스로 버려진 고양이를 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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